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출시 눈앞…“내년 4월내 심사 결과 나와”
장내 미생물로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내년 상반기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미국의 신약 개발 기업 세레스 테라퓨틱스(세레스)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SER-109’를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하면서다. 2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FDA는 세레스가 SER-109에 대해 제출한 신약허가 신청(BLA)을 지난 26일(현지시각) 접수했다. FDA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