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를 통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부채 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 아래에 머물렀다.현대차는 23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4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현대차의 누계 기준 판매량은 도매 판매 기준 414만1959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는 전기차 21만8500대, 하이브
국내 대기업 10곳 중 7곳 가량은 내년 투자 계획이 없거나, 아직 수립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3일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에 따르면 지난달 13∼25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 122곳 중 56.6%는 '내년도 투자계획을 아직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했다.'투자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1.4%였다.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계획 미정'은 6.9%p
KT&G는 2027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5% 달성’, ‘3조7000억원 규모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KT&G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11일 발표했다.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수익성 향상’, ‘자산 효율화’, ‘재무 최적화’를 통해 2027년까지 ROE를 현재 10%수준에서 15%까지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핵심이다.KT&G는 본업 중심의 수익성
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와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 첨단전략산업 육성 관련 금융지원을 위한 것으로 조병규 우리은행장과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우리은행은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핵심소재산업의 ▲풀 밸류체인 구축 가속
쿠팡이 2026년까지 전국의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는 지역에 3조원을 투자하고 직고용 인력을 1만명으로 늘리기로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6조원을 쏟아부어 전국 30개 지역, 100개 이상 물류 인프라를 통해 7만명의 일자리를 만든 쿠팡이 2년 안에 1만개 일자리를 지역에 더 만들겠다는 것이다. 청년층의 취업 평균기간이 최장 1년 가까이 소요되는 만큼 쿠팡의 일자리는 즉시 취업이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가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 법인에 33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충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한국 법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는 지난 17일 334억원 규모의 자본금 증자를 단행했다.이번 증자는 지난 2월에 이어 2개월 만으로 한국 법인 자본금은 기존 40억원에서 374억원으로 835% 늘었다.업계에서는 알리익스프레스가 한
알리익스프레스(알리)·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C커머스)의 공습에 쿠팡이 대반격에 나섰다. 알리의 3년간 1조5000억원 투자 계획에 맞서 쿠팡이 3년간 3조원 이상을 투자해 2027년까지 로켓배송(당일·익일배송) 지역을 전국으로 확장한단 계획이다. 한국 시장을 둘러싼 대규모 투자 경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시장 주도권을 누가 가져갈지 이목이 쏠린
LG그룹이 향후 5년간 100조원을 국내에 투자한다. 재계에선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미래 먹거리’ 청사진이 나왔다고 본다.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분야로 구 회장이 그간 강조한 산업군이 선정됐기 때문이다.구 회장은 2018년 6월 ㈜LG 대표이사 취임을 기점으로 L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다. 특유의 ‘실용주의’ 관점에서 사업을 재편하고, 미래 역량 강화 전략을 추
최근 중국 이커머스 기업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국내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등 한국 시장 공략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이커머스 공룡 쿠팡이 칼을 빼들었다. 이미 충성도 높은 로켓배송 소비자층을 확보한 쿠팡은 기존 강점인 물류망을 더욱 확대해 알리의 침공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쿠팡은 오는 2027년까지 3년 내 3조원을 투입해 ‘전국 무료 로켓배송’을 실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의 위상을 확보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규모 국내 채용 및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 인한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분석된다.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되는 빅 블러(Big Blur) 시대 및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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