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 문다혜 씨, 아버지가 타던 차로 음주운전…신호 위반 정황도 [Trending News]
6일 저녁 언론에서 일제히 보도한 CCTV 영상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는 5일 오전 2시께 이태원 해밀턴 호텔 앞에서 자신의 차에 탑승하기 전, 술에 많이 취한 듯 비틀거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리고 이후 차에 탑승해 운전 중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택시와 부딪혔다.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4%로 면허 취소(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