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사장단 인사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3월 HD현대 사내이사를 맡았는데, 2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부회장에 오른 것이다. HD현대그룹의 경영권 승계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HD현대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는 정기선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며,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현대중공업이 안전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안전책임자(CSO)에 노진율 사장을 선임했다. 현대중공업은 실질적인 전사 안전 기능을 총괄할 수 있도록 기존 안전경영실을 안전기획실로 변경하고, 전사 최고안전책임자인 안전기획실장에 현 경영지원본부장인 노진율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그동안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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