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42년 동원참치 역대 가장 매운 ‘동원 불참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동원 불참치’는 담백한 참치 살코기에 베트남 고추와 특제 불소스를 넣어 입안 가득 매콤, 얼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스코빌지수는 약 3886SHU로 기존 고추참치(1935SHU) 대비 2배 이상 높다.해당 제품은 한 끼 식사로 먹기 적당한 90g 소용량으로 포장됐다. 별도의 추가 조
초저가 물량 공세를 앞세운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한국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1위 이커머스 쿠팡과 갈등을 빚고 거래를 중단 중인 국내 1위 식품업체 CJ제일제당이 알리와 손을 잡은 데 이어 한국 식품업체들의 입점이 이어지고 있다. 알리가 그동안 무풍지대로 여겨졌던 신선식품으로까지 영토를 넓히면서 국내 유통
정부의 거센 가격 인하 압박에 식품업계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이 제품 가격 조정으로 분주하다. 라면업계를 시작으로 제과업계, 편의점업계까지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산하며 7월 1일부터 주요 제품 가격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가격 인하 바람은 국제 밀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제빵·유제품까지 가격이 내려갈지 주목된다.농심 시작으로 라면 4사 제품 가격 인하…
‘누적판매량 70억캔’, ‘연매출 5000억원’, ‘국민 반찬’. 41년간 업계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참치캔의 대명사’ 동원참치의 이야기다. 지난해 동원참치 누적 판매량은 70억캔을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이 1인당 평생 137.2개를 섭취한 수치이며 일렬로 늘어놓으면 지구를 약 14바퀴(약 55만㎞) 돌 수 있는 거리가 되는 양이다. 현재 동원
지난해 지배구조를 개편한 동원그룹이 첫 대규모 투자의 일환으로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한다. ‘동원참치’로 유명한 동원이 외식업을 강화해 종합생활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식품 관련 계열사도 갖고있는 동원과의 시너지도 예상되고 있다.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지난달 17일 한국맥도날드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단독으로 참여
동원참치 가격이 1년 만에 또 인상한다. 동원F&B는 12월 1일부터 동원참치 전 제품의 가격을 평균 7% 인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상에 따라 주요 품목인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은 2650원에서 2880원으로 8.7% 오른다. ‘동원참치 라이트스탠다드 135g 4개입’은 1만980원에서 1만1480원으로 4.6% 판매가가 인상된다. 인상가가 적용되는 경로는
치킨, 과자, 라면에 이어 이번에는 ‘참치캔’이다. 최근 식품업계는 잇따라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원부자재 가격과 인건비, 물류비 등 경영 비용이 오르자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는 것이 업계 설명이다. 줄줄이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소비자들은 난감한 상황이다. ━ 동원참치 6.4% ↑, 롯데리아 200원 ↑…원부재료 가격 상승 때문
구매욕 자극하려면 희소성으로 승부…협업은 전혀 다른 강점의 브랜드와 저성장 시대가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든 활로를 뚫으려는 소비재 기업들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특히 고가품보다는 저가의 대량 생산용 소비재일수록 생존 경쟁이 치열해 나만의 ‘차별화 포인트’가 없으면 살아
한국 금융권에 큰 장이 다시 섰다. 네 차례나 무산된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단연 주목받는 인물이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이다. 그는 한국 금융계에서 ‘M&A 승부사’로 불린다. 2005년 동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의 M&A를 성공시켜 일약 업계 1위권 증권사를 탄생시켰다.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지난 8월에는 한국경영학회 경영자대상을 받았고, 지난해
대한민국에서 ‘동원참치’를 모르면 간첩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참치캔 소비량이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많은 우리나라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참치캔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동원참치는 올해 상반기 기준 72.3%의 점유율로 다른 경쟁사 제품을 압도했다. 지난해 기준 국내 참치캔 시장은 약 4300억원 규모로, 동원그룹이 매년 동원참치만으로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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