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부터 가격이 치솟아 ‘금(金)딸기’로 불리는 딸기 가격이 2월에도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딸기 출하 면적 감소와 작황 부진에 따라 이달 출하량이 1년 전보다 줄었기 때문이다. 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의 ‘딸기·파프리카 수급 동향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월 딸기 가격(도매가격 2㎏ 상품 기준) 지난해 같은 기간(2만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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