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11개월 만 야구장 찾아
그룹사 임직원 1120명과 관람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잠실구장을 찾았다. 신 회장은 점퍼와 모자를 쓰고, 롯데그룹 관계자와 잠실구장 귀빈석에서 경기를 봤다.
이날 경기에는 롯데지주 등 그룹사 임직원 1120명도 단체 관람을 왔다. 신 회장은 임직원과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날 경기장을 방문했다.
신 회장은 코칭 스태프와 선수단에 '통 큰' 선물도 했다. 이들에게 롯데호텔 식사권 선물하며 "팬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열정적인 응원이 있는 한 우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다"며 "꺾이지 않는 투혼과 투지를 보여달라"고 했다. 또 "우리는 지금부터 시작"이라며 "롯데자이언츠 No.1 팬, 신동빈"이라는 메시지도 전달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6월 13일에도 부산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프로야구 경기를 보기 위해 야구장을 찾은 것은 이 경기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날 잠실구장은 경기 시작 15분을 앞둔 오후 6시 15분께 2만3500석이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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