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홍대에 위치한 AK플라자 매장에는 강추위에도 '오픈런'(매장문을 열기 전부터 대기하다가 뛰어가는 것)과 대기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비주류로 일종의 하위문화라 인식됐지만 여타 장르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매력에 이끌려 관심을 갖는 일명 '덕후'들이 많아지면서 서브컬처(하위문화·Subculture)' 영역을 겨냥한 점포를 잇달아 선보이면서다.
1민주, 금주 금투세 결론 전망…‘설화’ 역풍 맞으며 ‘유예론’ 무게
2강남구 삼성동서 10년 방치된 파출소 건물, 86억원에 매물로
3'대출 조이기' 나섰지만…“영끌 줄이기 쉽지 않네”
4술과 도파민의 관계
5 KT, MS와 5년간 수조원 규모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6‘신한저축은행→신한은행’ 대환대출…대상자 1만명 훌쩍
7찝찝한 임시공휴일
8“공개매수가 상향 없다더니” MBK 말 바꾸기 우려하는 이유
9커지는 ‘입시 불확실성’…혼란 빠진 ‘대입 전형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