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이재명 불구속 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이 지난 2021년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민주당 인사들에게 법인카드로 식사를 제공한 혐의에 대해 검찰이 벌금 300만원을 구형했다.법조계에 따르면 24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 심리로 열린 김혜경 사건의 두 번째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김혜경이 유력 정치인 배우자들을 돈으로 매수하려 한 것으로, 금액과 상관없
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쓴 곳이 최영일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일식당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24일 강유정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대한체육회 스포츠지원포털 시스템을 통해 확보한 지난해 축구협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축구협회 임원 14인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식당은 서울 송파구
검찰이 이른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부부에게 소환조사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공수사부(허훈 부장검사)는 지난 4일 이 전 대표 측에 업무상 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검찰은 소환일을 특정하지 않고, 추후 일정을 협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2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7개 시도 총 26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불법 카메라 의심 장비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은평구 녹번동 각 1곳 등 2곳과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광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 소속 시설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등을 일제 점검한 결과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모두 18곳에서 불법 카메라로 의심되는 장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불법 카메라 의심 장치가 발견된 곳은 서울 강서구 화곡8동 1곳과 부산시 북구 1곳, 인천시 연수구 3곳·남동구 2곳·계양구 3곳·부평구 1곳 등 9곳, 울산광역시 북구 1곳, 경남 양산시 6곳 등 총 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관련, 검찰의 압수수색을 당한 세탁소 주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무사히 발견됐다.5일 경기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8분께 수원시 매산동에 있는 한 세탁소 주인 60대 A씨의 딸 B씨가 “아버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112에 신고했다.A씨가 운영하는 세탁소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사용처들
이재명 ‘법카 의혹’ 실종된 세탁소 사장…모텔서 무사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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