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연말 대규모 할인 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뷰티컬리의 ‘뷰티 블랙 위크’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내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환절기에 꼭 필요한 보습케어부터 미리 준비하는 홀리데이 에디션까지 총 2000여 개 상품을 최대 82% 할인한다. 한정판 상품과 뷰티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을 최대 혜택으로 마련했다.최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지난 3분기 조정 상각전영업이익(이하 EBITDA)이 39억원을 기록해 올 들어 3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컬리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8% 증가한 5543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63억원 개선된 44억원이었고, EBITDA는 전년 동기대비 357억원 개선된 39억원을 기록했다.
컬리는 지난 10일부터 4일 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한 첫 오프라인 뷰티 축제 ‘컬리뷰티페스타 2024’가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페스타 기간에 맞춰 동시 진행한 온라인 기획전 또한 전년 대비 매출이 2배 가까이 성장하며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이 빛을 발했다고 컬리 측은 설명했다.랑콤, 설화수, 몰튼브라운, 키
다이소에 이어 무신사, 컬리 등 이커머스 플랫폼이 앞다퉈 화장품 유통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온라인 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사업자들이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하면서 CJ올리브영이 장악한 국내 화장품 유통 시장에 변화가 일지 주목된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무신사가 지난 6∼8일 성수동에서 개최한 ‘뷰티 페스타’ 팝업(임시 매장) 행사에 1만8000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BC카드가 7월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씽(Sing) 나는’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BC 바로카드 및 11개 BC 회원사 개인 신용·체크 카드(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개 회원사는 우리카드·하나카드·NH농협은행·IBK기업은행·KB국민카드·iM뱅크·BNK부산은행·BNK경남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해 1분기에 사상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컬리가 이날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24년 1분기(이하 별도기준) 매출은 역대 최대인 5381억원으로 집계됐다. 안정적인 성장 기조를 이어가며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4억원 개선된 5억 2570만원을 기록했다. 컬리가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최근 국내 유니콘(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 기업인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 등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커지면서 컬리, 무신사 등 이커머스 업계 대어들의 상장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기업 이커머스 계열사들과 달리 컬리나 무신사는 스타 스타트업으로 성장한 대표 기업들이기 때문에 시장의 관심이 높다. 우선 신선식품 배송플랫폼 컬리는 &l
납품업체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CJ올리브영이 수천억원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가 CJ올리브영의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심의 결과 과징금 18억9600만원과 법인 고발 조치를 받았다. 공정위가 “CJ올리브영이 헬스·뷰티(H&B)업계의 시장지배적 사업자인지 불확실하다”고 판단하면서다. 공정위가 시장을 어떻게 구분하느냐에 따라 올리
마켓컬리(컬리)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고 약 8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컬리는 빠르게 변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비용 효율화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재상장의 기회를 엿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컬리는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이 77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207억원) 대비 429억원 감소했으나 여전히 대규모 적자를 지속 중이
“컬리 상장 시기는 내후년 정도로 보고 있다.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눈높이가 너무 낮아졌기 때문에, 당초 목표했던 기업가치 달성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상장을 무리해서 추진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최근 한 벤처캐피탈(VC) 대표가 컬리에 대해 내린 평가다. 올해 1월 상장 일정을 무기한 연기한 컬리가 내년에도 상장을 재추진하기 어려울 거란 전망이 커지고 있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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