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 블록체인 게임·디지털 치료제로 반등 성공할까
과거 ‘스페셜포스’로 FPS 게임 대중화를 이끌었던 원조 ‘FPS 명가’ 드래곤플라이가 블록체인·디지털 치료제 등을 새 먹거리로 낙점했다. 계속되는 적자에도 불구, 관련 사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과거 FPS 장르는 소수의 마니아들이 즐기는 장르로 취급받았다.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RPG가 주류를 이뤘다. 유저들은 PC 게임을 통해 FPS 장르를 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