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기업고객(개인사업자 및 법인) 비대면 이체수수료 면제 기간을 내년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기업은행은 올해 4월 11일부터 기업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과 기업스마트뱅킹에서 타행으로 이체하거나, 자동 이체할 경우 발생하는 수수료를 조건 없이 전액 면제하고 있다.기존에는 수수료 면제 기준을 충족하는 고객 이외에는 타행으로 이체할 경우 건당 50
DGB대구은행은 내달 3일부터 비대면 거래 타행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28일 밝혔다.DGB대구은행은 지역 대표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수수료 면제를 실시한다. 구체적으로 DGB대구은행의 ‘IM뱅크’ 앱과 모바일 웹, 개인인터넷뱅킹을 통한 타행이체수수료와 타행(납부자)자동이체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기존에는 비대면 타행 이체 500원,
신한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 타행 이체수수료를 ‘전액 영구 면제화’ 하고 은행권 동참을 강조하면서 다른 은행들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다만 시중은행들은 이미 모바일과 인터넷 뱅킹에서 사실상 이체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어 굳이 전액 면제 서비스를 도입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분위기다. ━ 100억 분 포기하는 신한…다른 은행권
IBK기업은행이 개인사업자의 비대면 카드발급을 위해 작년 9월 출시한 ‘IBK비즈니스카드’가 지난 11일 발급 5만좌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IBK비즈니스카드’는 업계 최초로 국세, 4대보험 등 세금납부 금액에도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저렴한 연회비도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신용카드 연회비는 2000원이며 체크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다. 365일 비대
대학원생 김현준(30)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아이패드 매니어다. 장기 프로젝트로 몇 주 째 연구실과 집만 바쁘게 오가고 있는 그는 은행업무도 아이패드로 본다. 그의 주거래은행인 IBK기업은행에서 만든애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킨 후 터치 몇 번만 하면 각종 금융정보를 큰 화면으로 쉽게 볼 수 있어서다. 김씨는 “여건상 은행 ATM이나 연구실 컴퓨터를 이용하기 어려운데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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