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이 업비트·빗썸·코빗·코인원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4곳에 해킹 위협 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국정원은 최근 가상자산을 노린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의 사이버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와 ‘인터넷 기반 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KCTI)’를 연동하고 해킹 공격 IP·악성코드 등을 실시간 공유 중이다. KCTI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외 보안 취약점을 수집·관리하고 수집된 정보를 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이버보안 취약점 정보포털’ 서비스를 24일부터 제공한다. 과기부에 따르면 취약점 정보포털은 제조사의 보안 소프트웨어 패치 정보와 국내·외 보안취약점 정보 등 약 20만건의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용자는 언제든지 취
해커 용어로 ‘가상-물리 효과(cyber-to-physical effect)’라고 한다. 해커가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에 영향을 미쳐 재앙을 입히는 상황을 일컫는다. 2009년 미국인과 이스라엘인이 이 분야를 개척했다. 그들이 개발한 스턱스넷(Stuxnet, 기간시설 파괴 목적으로 제작된 컴퓨터 바이러스)이 이란의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해 우라늄 농축용 원심분리기 수천 개를 파괴했다. 이제 다른 해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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