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마다 다양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
CJ제일제당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145개 신청 기업 중 서면심사·사례발표심사 등을 거쳐 CJ제일제당을 포함해 총 35개 기업이 선정됐다.CJ제일제당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며, 지역, 업계, 사회적 취약계층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상생’을 도모해 나가고 있다.특히 2022년말 ESG 위원회, ESG 전담 팀 등 조직 환경을 갖추고, 게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게임 연계 기부 캠페인, 임직원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ESG 사업을 실시하며 전방위 상생 강화
정부가 2050년까지 고로(高爐) 11기를 수소유동환원로 14기로 대체하는 등 저탄소 철강 생산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수소유동환원은 철광석 환원 시 석탄 대신 수소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대신 수증기가 배출되도록 하는 기술로,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기술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이창양 장관이 주재하는 ‘철강 산업 발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상생경영 의지가 담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랩이 결실을 맺고 있다. C랩 소속 스타트업들이 CES 2023 혁신상을 휩쓸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3'에 올 한 해 C랩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이 그룹 차원에서 임원들의 기부를 통해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삼성은 23일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임원들의 기부로 제작된 헌혈버스 4대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삼성 관계사 임원들은 지난해 12월에 받은 특별격려금의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100억여원의 기부금을 조성,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신형 헌
포스코가 그룹사의 환경·에너지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술 110건을 중소기업 64곳에 무상 이전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6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포스코그룹사와 함께 기술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나눔은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중견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주는 동반
삼성이 6일 충청북도와 자립준비 청소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북도 도청에서 열린 '삼성 희망디딤돌' 충북센터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청북도 도지사, 조흥식 사랑의열매 회장, 권현숙 충북아동복지 협회장,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철강업계가 ‘철의 날’을 맞아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해 1500억원 규모의 ‘철강 ESG 상생펀드’를 조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제23회 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최정우 철강협회장,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상생펀드 조성 협약식을 진행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창업 스타트업을 10개 발굴해서 그들이 각각 기업공개를 하고, 그 도합이 시총 10조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사장)가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밝힌 포부다. ‘오픈이노베이션’에 진심인 전 대표가 어떤 성과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2018년 취임한 전 대표는 취임사에서부터
1테슬라 실주행 측정하니...'계기판 주행가능거리' 보다 120㎞ 못가
2산업은행-오픈AI, AI생태계 조성 위해 ‘맞손’
3조병규 우리은행장 "조직 쇄신 위해 연임 않겠다"
4 외교부 "추도식 관련 日 태도에 어제 유감 표명"
5내년 韓 경제성장률 '주춤'…트럼프 당선 때문?
6티웨이항공,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내달 4일까지
7이세영, 과감한 비주얼로 순정남 '쥐락펴락'
8"HUG 보증 요건 강화하면 빌라 70%는 전세보증 불가"
9서현진X공유, 베드신 수위 어떻길래…"흥미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