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오는 2월부터 성범죄와 마약 등 강력 범죄경력이 있는 라이더들은 배달 서비스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약관을 안내한 것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진작에 취해져야 했던 조치’라는 반응이지만 일부 라이더들은 ‘배달원이 아니라 공무원을 뽑는 것이냐’며 반발하고 있다.“2월부터 강력범죄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저녁 식사 메뉴를 고른다. 자연스럽게 배달 방식을 선택하는 화면이 뜬다. 로봇을 누를 수 있는 탭이 눈에 띈다. 자율주행 기반 배달 로봇이 상용화된 일상의 모습이다. 배달 로봇의 상용화는 소비자 입장에선 ‘주문한 음식을 받는다’는 면에서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다. 변화 지점을 굳이 꼽더라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신종 코로나
정부가 첨단산업 교육, 전기차, 드론,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산업 분야 현장에서의 규제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가 지난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위원회를 열어 에너지·신소재 분야 12건, 무인이동체 5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5건, 바이오헬스케어 10건 등 총 33건의 규제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33건 가
━ 방과후 강사도 고용보험 의무적용 중 지난 1일부터 특수형태근로자 12개 직종에 고용보험이 의무적용됐다. 그간 고용보험은 근로기준법상 노동자에게만 적용됐다. 그러나 정부의 '전 국민 고용보험' 추진에 따라 지난해 12월10일 예술인으로 확대된 데 이어 오는 7월 특고 12개 직종, 내년 플랫폼 종사자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고 12개 직종은 택배기사와 보험
◆공항에서 짐 부치면 숙소까지 ‘짐배송’ 서비스 제주 여행을 갈 때 미리 신청하고 김포공항에서 수하물을 위탁하면 대행업체가 숙소(목적지)까지 짐을 배송하는 서비스가 처음 도입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여객은 출발 하루 전까지 짐배송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고 출발 공항에서 수하물을 항공사에 위탁하면 대행업체가 도착 공항에서 승객 짐을 대
배달대행업 등록제, 고용·산재보험 도입 예고… 노사 모두 반발 정부가 배달업 등록제를 추진한다.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는 12월 21일 플랫폼 종사자 보호 대책을 내고, 배달업 등록제를 골자로 한 ‘플랫폼 종사자 보호 및 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재 누구나 제한 없이 배달대행업체를 설립할 수 있어 기본적인
1개인정보위, 카카오에 ‘역대 최대’ 과징금…회사 “행정소송 검토”
2드디어 ‘천비디아’ 돌파…수혜주는 어디?
3부광약품,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 美 2상 중단
4기업은행, 울산광역시 소재 ESG 선도 기업에 저금리 대출
5푸바오와 버즈, 이 만남 ‘바람직’…삼성전자, 바오패밀리 케이스 출시
6 백의지(라이나생명보험 부사장)씨 부친상
7 홍원표(현대하이라이프손해사정 상무)씨 장모상
8미래 준비하는 KGM...연구개발비 20% 늘었다
9"뭉쳐야 사는데"…1기 신도시 재건축 6070 동의율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