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부산에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재개발 사업 단독수주에 성공했다.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금사A구역은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332-4번지 일원에 추진되고 있으며 총 7만2051㎡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13개동 2368가구 규모로 대형 단지에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이 1조원 규모의 부산 재정비촉진3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 방어에 성공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3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정기총회를 열고 HDC현산이 가진 시공권 계약 해지 안건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HDC현산의 시공사 해지 안은 부결됐다. 계약 해지 찬성은 749표(49.5%)로 반대 699표(46.2%)와
부산 촉진3구역 재개발조합이 HDC현대산업개발(HDC현산)과 맺은 재개발 사업 시공권에 대한 해지 안건 총회를 개최한다. 시공권이 해지되면 서금사재정비촉진A구역 재개발 사업에 이어 부산에서만 시공권 2개를 잃게 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3구역 재개발 조합은 오는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시공사 계약해지 안건’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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