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에서 농심 라면 펄펄 끓는다] ‘짜파구리’로 반짝 인기? 올 상반기엔 더 팔렸다
농심, 올 상반기 해외 매출 지난해 동기 대비 30.9% 껑충 K-라면의 인기가 올 상반기 고공행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체적인 수출 시장은 울상이지만 ‘라면’만큼은 달랐다. 주요 수출국은 미국, 중국, 일본이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2020년 7월 누계 농림수산식품 수출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미 라면 수출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61.1% 늘었고, 중국과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