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3분기 순익 1.6조…'이자이익 호조'에 전년비 42.9%↑
신한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감소에도 이자이익 증가 증권 사옥 매각이익 덕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25일 3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전분기 대비 20.8% 증가한 1조5946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소유지분)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것이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4조3154억원을 시현했다. 증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