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자동화기기 코너에서 안전하게 택배를 주고받고 금융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심택배함’ 서비스를 11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안심택배함’은 서울시가 2013년 도입한 서비스다. 낯선 사람과의 대면 없이 무인 보관함을 통해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복지정책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 11월 서울시와 ‘안심택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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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현대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