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가 임기를 3개월 앞두고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 가운데 원유석 화물본부장(전무)가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선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12월 29일부로 원유석 화물본부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원유석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1990년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Star 항공사'와 2022년 '코로나19 안전 등급 5-Star 항공사'로 인정받았다. 스카이트랙스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항공 서비스 품질 평가 기관이다. 매년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항공사를 선정해 국제적으로 공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평가 최고 등
그룹 내 첫 직장 떠나 그룹 재건에 집중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사장이 금호산업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AT커니 컨설턴트에서 일하다 2002년 아시아나항공 자금팀에 합류하면서 금호그룹 경영에 첫발을 뗀 박 사장이 아시아나항공을 떠나는 것이다.재계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은 1월 1일부터 금호산업 사장을 맡고, 현재 금호산업 대표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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