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별' 검색결과

스타벅스 혜택 늘리자 ‘다회용 컵’ 사용 껑충…올해만 1388만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카페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1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7월부터 스타벅스를 이용한 소비자 중 개인 컵을 사용한 주문 수가 누적 1억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회용 컵 사용 횟수는 올해 본격적으로 크게 느는 추세다. 실제 스타벅스 집계에 따르면 올해에만

2022-07-21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 900만명 돌파…국민 6명 중 1명은 “별 모은다”

스타벅스코리아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수가 9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800만명 돌파 이후 7개월 만이다. 스타벅스 리워드는 스타벅스의 선불식 충전 카드인 스타벅스 카드 사용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1년 9월 국내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원수 900만명은 서비스 개시 이후 10년 9개

2022-06-08

“이번엔 별이 다섯 개” 스타벅스, 개인컵 이용자 혜택 늘린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오늘(19일)부터 개인 다회용 컵 사용자에 대한 혜택을 늘린다. 기존 개인 다회용 컵 사용자에게 음료 1잔당 에코별 1개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했다면, 오늘부터는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해 에코별을 적립하는 사용자에게 에코별 누적 10개당, 추가로 에코별 5개를 더해준다. 에코별은 스타벅스 코리아가 운영하는 무료 쿠폰 개념으로, 일정 기준 이상

2022-04-19

“오늘은 개인컵 꼭 챙기세요”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날’

스타벅스 코리아가 일회용컵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 캠페인을 통해 10일, 오늘 하루 동안 스타벅스 전 매장에서 개인컵을 이용해 개인컵 할인 혹은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톨 사이즈 무료음료 쿠폰 2매를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개점 23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23’에 일(1)회용컵 없는(0) 날을 상징

2022-02-10

“스타벅스, 할인혜택 효과 톡톡”…개인컵 주문 60% 급증

스타벅스코리아가 ‘개인컵 혜택’을 강화하자, 개인컵 사용량이 급증했다. 개인컵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음료 가격 할인을 시작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개인컵 주문건수가 약 90만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 13일 일부 음료 가격을 올리는 동시에 개인컵 이용 소비자에게 음료 400원을 할인하는 서비스를 시

2022-01-28

“개인컵 챙기세요”...스타벅스 커피, 인상 전 가격으로 먹는법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3일부터 일부 음료 가격을 올린 가운데, 개인컵 이용 소비자를 위한 할인 혜택도 더욱 확대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음료 가격 인상한 13일부로 개인컵 이용 소비자에게 음료 400원을 할인 판매하기로 했다. 기존 혜택 300원 할인에서 변경한 것이다. 이 때문에 개인컵을 소지하고 매장에 가면, 이번에 인상한 100~400원을 추가로 내지 않아도 된다.

2022-01-14

“일회용컵 50만개 줄이는 ‘스벅 에코매장’ 한국서 첫 시작합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해외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볼 수 없는 스페셜 매장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바로 일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는 ‘에코매장’이다. 이곳은 매장에서 마시는 음료는 매장용 머그 또는 개인 컵에 제공하고 테이크 아웃 음료 역시 개인 컵 또는 보증금 1000원이 더해진 다회용 컵에 담아주는 매장이다. 소비자는 다회용 컵을 사용한 후, 스타벅스 에코매장

2021-12-03

차별 없는 채용은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스타벅스가 ‘상생’과 ‘환경’, 두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먼저 스타벅스는 연령,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상생 활동을 추구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운영체제로는 스타벅스의 장애인 채용을 꼽을 수 있다. 스타벅스는 장애인이 서비스직에 부적합하다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그 결

2021-09-14

많이 본 뉴스

1영풍·MBK 공개매수로 지분 우위…고려아연 반격 본격화 끝나지 않은 경영권 분쟁

2전기차 대중화…LFP 배터리 양산에 달려 있다

3中 위조 상품·티메프 사태에 이커머스 ‘몸살’…네이버 “기술 들어갑니다”

4“이번엔 공포의 단체 줄넘기?”...오징어게임 시즌2, 숨겨진 이야기

5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킥스’ 하락했다는데, 이게 뭔가요?

6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 아이돌 게임

7중도를 지키는 법, 극단의 긴장에서 중립을 유지한다

8 당당히 국감장 들어선 뉴진스 하니, 명품 패션 '화제'

9‘도전과 성취의 기록’…노벨문학상과 스페이스X

실시간 뉴스

1영풍·MBK 공개매수로 지분 우위…고려아연 반격 본격화 끝나지 않은 경영권 분쟁

2전기차 대중화…LFP 배터리 양산에 달려 있다

3中 위조 상품·티메프 사태에 이커머스 ‘몸살’…네이버 “기술 들어갑니다”

4“이번엔 공포의 단체 줄넘기?”...오징어게임 시즌2, 숨겨진 이야기

5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킥스’ 하락했다는데, 이게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