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을 포함한 ‘팀코리아’가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서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17일 정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와 체코전력공사(CEZ)는 자국 원전 우선협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을 선정했다. 이는 발주사(EDU II)와 단독으로 협상할 수 있는 지위를 확보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EDU II는 CEZ가 신규 원전 사업을 위해 만든 자회사다.이번 수주
산업은행·수출입은행·무역보험공사는 2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및 6개 은행과 해외 원전 수출사업 발굴 및 공동 금융지원 협력 강화를 위한 ‘원전금융 팀 코리아(Team Korea)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6개 은행은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하나은행 등이다. 이번 협약식은 ‘원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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