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8중 추돌사고, '무면허' 20대女...사고 직전 '유모차 밀던 엄마'도 쳤다
지난 2일 강남경찰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강남역 방향 테헤란로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가해차량의 운전자 20대 여성 A씨는 무면허 현행범으로 체포됐다.오후 1시39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벌어진 이번 추돌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동승자 9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가해 차량의 무면허 운전자인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