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무살을 맞이한 ‘지스타 2024’가 역대 최대규모로 14일 개막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4일간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강신철 지스타조직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올해 지스타의 주요 참가사 및 유관기관의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지스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이번 지스타에서는 기존 BTC, BTB 전시는 물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G-CON, 올해 지스타의 신규 킬러 콘텐츠로 대폭 확대되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등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지스타 2024’의 참가신청 현황은 9월 6일 기준, 총 3281부스(BTC관 2364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 이하 서울카페쇼)가 6일 코엑스 전관에서 개막한다.올해 서울카페쇼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글로벌 커피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가치를 조명할 수 있는 ‘컬러풀 카페쇼(colorful Cafe Show)’를 주제로 선정했다. 커피를 둘러싼 다양한 문화와 관점의 풍부성을 고민해 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커피
그룹 투어스(TWS)가 올 겨울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투어스가 이번 컴백을 통해 ‘첫 만남’ 그룹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5세대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시킬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10일 일간스포츠의 취재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11월 말로 컴백 일정을 확정하고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투어스의 컴백은 지난 6월 발매된 ‘서머 비트!’(SUMME
국내외 AI 석학 및 기업가가 대거 참여하는 민간 최대 규모의 AI 서밋이 열린다.SK텔레콤은 오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서밋에는 굵직한 AI 관련 주요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로는 오픈AI 회장 겸 사장 그렉 브로크만(Greg Brockman), 마이크로소프트 총괄 부사장 라니 보
한섬이 여성복 브랜드 ‘타임(TIME)’의 2025 S/S 시즌 글로벌 컬렉션(타임 파리, TIME PARIS) 신제품을 ‘패션 성지’ 프랑스 파리에서 선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9/23~10/1)인 오는 27일 ‘파리 건축 문화재 단지(Cité de l'architecture et du patrimoine)’에서 타임의 글로벌 컬렉션 신제품을 선보이는 단독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4’의 주요 참가사 정보와 함께 확정된 주요 일정 및 프로그램을 12일 공개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기존 BTC, BTB 전시는 물론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G-CON, 올해 지스타의 신규 킬러 콘텐츠로 대폭 확대되는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등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조직위는 밝혔다. ‘지스타 2024’
이데일리는 고양컨벤션뷰로, 오프너디오씨와 손잡고 29일과 30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일상이 콘텐츠다’를 주제로 ‘2024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업진흥원, 경기관광공사, 한국창업보육협회 등이 후원한다.2024 콘텐츠유니버스 코리아는 이틀간 'CU 이노
핀다가 오는 27일부터 사흘 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인공지능(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핀다는 국내 최대 대출 플랫폼 ‘핀다’ 앱과 AI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주력으로 하는 핀테크사다. 창업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가 19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4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을 개최한다. 롯데 VCM은 1년에 두 번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실장, 사업군 총괄대표와 계열사 대표 등 80여 명이 모여 그룹 경영 방침 및 중장기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이번 하반기 VCM에서는 글로벌 복합 위기로 고착화된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기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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