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리딩금융 싸움은 2년 연속 KB금융지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다만 KB·신한금융지주 모두 ‘4조 클럽’에 가입했다는 점에서 ‘패배자는 없다’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지주 실적 상승에 기여한 주요 계열사 수장들의 내부 입지는 더욱 올라갈 전망이다. KB금융 부회장으로 내정자된 허인 KB국민은행 전 행장은 ‘리딩뱅크’ 탈환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으며 지주 내
이창권 KB국민카드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카드업계 1위를 되찾고 최고의 금융 플랫폼이 되자며 의지를 나타냈다. KB국민카드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사에서 그는 “격변의 시기를 잘 준비해 1등 카드사의 위상을 회복하고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계열사 인사에서 ‘세대교체’와 ‘혁신’에 방점을 뒀다. KB금융은 카드, 생명보험 등 50대 중반 CEO를 전면 배치했으며 신한금융은 그룹 최초로 여성 CEO를 선임하고 외부 인사를 영입했다. ━ KB금융, 은행·카드·보험 등 50대 젊은 피 수혈 본격화 KB금융은 지난 16일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이동
KB금융지주의 KB국민카드·KB생명·KB저축은행의 대표가 교체된다.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는 KB금융지주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신임 대표로 이창권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글로벌전략총괄(CGSO) 부사장이 내정됐다. KB생명보험 대표에는 이환주 KB금융지주 CFO, KB저축은행 대표로는 허상철 KB국민은행 스마트고객그룹대표가 각각 추천됐다. KB금융은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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