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 할당 취소로 소비자 피해 없다”는 과기정통부의 ‘황당한’ 해명 [이코노 EYE]
본지가 12월 8일에 보도한 ‘물 건너간 5G 혁신, 애꿎은 소비자만 피해’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간 후 이해하기 어려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사의 전화였습니다. 이 인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스스로 ‘우리 부의 입장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기사 내용의 일부가 과기정통부 공식 입장과 맞지 않는다는 게 요지였죠. 해당 기사는 ‘28㎓ 주파수 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