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전국 예비부부들이 청와대와 중앙사고수습본부를 향해 우편 시위를 펼친다. 예비부부 6000여명으로 구성한 전국신혼부부연합회가 29일부터 오는 10월 1일까지 자신들의 청첩장과 결혼식장 방역지침 개선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편지로 작성해 청와대 비서실과 중앙사고수습본부로 보내는 우편 시위를 진행한다. 이 시위는 지난 6일부터 적용한 정부의 사회적
“결송합니다(결혼하다+죄송합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뿔났다. 정부의 형평성 어긋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지침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며 모인 예비부부들이 전국신혼부부연합회를 결성하고, 지난 19일부터 서울시청과 중앙사고수습본부 앞에서 비대면 트럭시위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결혼식 인원 규제와 예식장과의 분쟁 해결 촉구를 주장하며 23일까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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