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경쟁력 강화 통했다”...이마트, 1Q 영업익 전년比 45%↑
이마트가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5% 끌어올리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이마트는 16일 공시를 통해 별도 기준으로 총매출 4조2030억원, 영업이익 932억원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931억원(2.3%), 영업이익은 289 원(44.9%) 늘어난 수치다.연결 기준으로도 1분기 순매출액 7조20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13억원(1%) 증가했고, 영업이익 또한 33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