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최근 태국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인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판매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메디톡신은 태국에서 연간 매출 100억원을 넘긴 1등 톡신 제제다. 하지만 지난 2020년 5월 현지 규제기관이 뉴로독스의 판매와 주문, 사용을 잠정 중단하며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TFDA가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가 1일 임원 인사를 통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주 부사장은 자회사인 메디톡스코리아의 공동대표로 선임되기도 했다. 주 부사장은 대웅제약 출신으로 2016년 말 메디톡스에 합류한 인물이다. 약 27년간 대웅에서 인·허가, 약가, 대관, 홍보 등 핵심부서 업무를 맡은 바 있다. 이번 인사는 메디톡스가 최근 미국 시장에서 대웅제약 보툴리눔
메디톡스가 첫 합성 신약으로 개발 중인 지방분해 주사제의 임상3상을 승인받았다. 보툴리눔톡신(톡신)과 필러에 대부분의 매출을 의존했던 이 회사가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상용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메디톡스는 지방분해 주사제 ‘MT921’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이 지난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승인에 따라 메디톡스는 국
1우리은행,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발생…외부인 고소 예정
2'2000조 구독경제' 시장...2.0시대 온다
3만성적자 하림산업의 ‘소방수’ 강병규 부사장 운명은?
4'흑백요리사'가 바꾼 예능 판도…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5'후려치고, 고치고' 머스크, 美 정부 예산 만지작?
6'나체로 여성과 누워있어' 타깃 안 가리는 '딥페이크'
7삼성전자 임원, 올해 자사주 158억 매입
8‘육아 경단녀’ 다시 스타벅스로 돌아오다
9“소비자가 판단할 것”…하림 ‘이정재 라면’ 성적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