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0대 CEO] 체질 개선 결실...중고차 시장 공략 가속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지난해 3월 부임 후 렌탈 본업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며 회사를 성장시키고 있다. 특히 부진한 사업을 정리하는 등 체질개선을 통해 더욱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회사를 경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체질개선 속 실적은 회복세를 보인다. 롯데렌탈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962억원, 영업이익 7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