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김성태 은행장과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 행장은 “지난 62년간 기업은행은 한결같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위해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하며 이 자리에까지 왔다”라고 밝히며 그동안 IBK와 함께 걸어온 임직원, 정부 및 주주, 고객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현했다.그는 “
IBK기업은행은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의 기후변화 대응부분 2022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CDP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경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 올해 ‘Leadership A’등급은 약 1만8000개 기업 중
IBK기업은행은 녹색분야 혁신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중소기업의 녹색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1000억원 규모의 ‘IBK금융그룹-DS 녹색금융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IBK금융그룹의 지원 하에 기업은행이 400억원을 출자하고 IBK투자증권, IBK캐피탈, DS자산운용이 공동 운용하는 펀드로 향후 5년간 운용될 예정이다. 최근 위축된 투자환경에도 기업은행은 앵커출자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사우디·프랑스 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 7일 귀국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지난 4일 윤 행장은 사우디 중소기업은행(SME Bank)의 요청에 따라 SME Bank 출범식에 참여해 축사 및 SME Bank 이사회의장과 회의를 가졌다. SME Bank는 ‘사우디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설립됐다. 기업은행은 2019년부터 설립협력 파트너로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해외법인 순익 ‘적자 탈출’에 성공했다. 해외법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적자를 내다 최근 실적이 개선세다. 윤종원 기업은행장 또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의 해외사업 금융 지원에 의지를 갖고, 베트남 현지법인 설립과 폴란드 사무소 설치 등을 추진 중이다. ━ 올해 상반기 해외법인 순익 ‘적자 탈출’ 13일 금융감독원에
IBK기업은행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1조2264억원을, 별도기준 순이익이 1조36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 측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지원 노력이 은행성장의 선순환으로 이어졌다”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대손충당금을 충분한 수준으로 적립해 향후 여신건전성 등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 출장에 나선다. 현지진출 국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베트남 정부기관 및 금융기관과 중기금융 협력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약 5600여개의 국내기업이 진출해 중국과 미국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국가다. 신규 진출기업 수 기준으로는 이
IBK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사우디 중소기업은행(사우디 SME 뱅크)과 은행장 간 비대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3월 사우디 SME 뱅크에 신규 부임한 마진 아메드 알 귀나임 은행장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간담회는 한국 서울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각각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취임 초부터 혁신금융의
윤종원 IBK기업은행 은행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출장 일정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귀국했다. 3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지난달 23일 출국해 폴란드, 영국, 프랑스를 방문해 유럽 영업 전략을 점검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는 중소기업금융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먼저 윤 행장은 동유럽 진출거점으로 계획 중인 폴란드를 방문했다. 배터리 생산허브
IBK기업은행이 지난 8월 31일 기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중소기업 대출 잔액 200조원을 달성했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지난 한해 중소기업 대출 24조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며 이뤄낸 성과여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중기 대출은 ▲2012년 3월 100조원 ▲2018년 9월 150조원을 달성한 이후, 약 3년 만에 20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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