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 코리안리 빌딩이 지상 16층 규모의 업무·문화시설로 바뀐다. 1004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8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종로구 '수송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7지구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안리재보험 본사 사옥은 1985년 4월 준공 이후 36년 이상 지나 정비
직업이 장관인 사람이 있다. 4개 정부에서 여섯 차례나 장관을 역임한 진념 전 경제부총리가 대표적이다. 직업이 CEO인 사람도 있다. 벌써 13년째 CEO로 재직하고 있다. 500대 기업 CEO 중 최장수다. 연임만 무려 네 차례. 올 6월 열리는 주총에서 5연임될 게 확실하다. 그러면 그의 CEO 인생은 15년으로 늘어난다. 그것도 한 회사에서 말이다. 박종원(66)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이 바로 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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