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지난 7일 싱가포르에서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위원회,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함께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데모데이란 스타트업이 투자기관에게 사업 방향성·사업 모델·창업 아이템 등을 제시하는 투자 유치 활동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KB금융은 국내 유망 스타트업에게 싱가포
최근 핀테크 업권의 최대 관심사는 단연 ‘규제 이슈’다. 금융당국이 지난 23일 ‘제2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관련 이슈에 대한 업권 반응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 분위기다. 특히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이 지난 2월 취임한 후 정권이 바뀌며 핀테크 업계 관련 제도 변화는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상태다. 380여개 회원사를 만족시켜야 하는 이 회장의 어깨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빅테크와 핀테크 업체들이 ‘종합 금융상품 백화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금, 보험 등 금융 상품을 비교·추천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30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빅테크·핀테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 원장은 “빅테크는 플랫폼을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이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원장은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후임으로서 국내 최대 핀테크 단체를 이끌게 된다. 이 원장은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회원사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그의 회장 임기는 오는 18일부터 2년이다. 이 원장은 IBK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장,
IT & Tech 분야의 대표적인 2030 파워리더로 토스의 이승건 대표가 선정됐다. 치과의사 출신으로 억대 연봉을 포기하고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창업에 나선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행보는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치과의사 출신 창업자로, 핀테크 스타트업인 비바리퍼블리카를 창업해 ‘토스’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키
1국민이주(주), 국민은행과 함께 미국투자이민 프라이빗 세미나 개최
2바디프랜드, 3분기 누적 매출 3326억... 전년 대비 7.8%↑
3 동양생명
4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韓 밸류업 선도 사명감 갖고 노력”
5정유경 회장, ㈜신세계 ‘미래 메시지’ 던질까
6HD현대重, 캐나다 잠수함 포럼 참석...현지 맞춤 모델 소개
7함영주 회장 “글로벌 시장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 이행할 것”
8케이뱅크 “앱에서 한국거래소 금 시장 투자 가능”
9DGB금융, ‘디지털 상생 기부 키오스크’ 이웃사랑 성금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