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종희 대표이사' 검색결과

삼성전자 공동명의 신년사..."초격차 기술 리더십으로 재도약" [2025 신년사]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이 신년사를 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신년사는 '2025년 신년사'라는 제목으로 사내 메일을 통해 전했다. 한종희 부회장과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지금은 AI 기술의 변곡점을 맞

2025-01-02

삼성·현대차·LG, 미중 갈등 심화 속 미래 전략 논의

도널드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미중 갈등이 심화하는 등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한층 커진 가운데 국내 주요 기업들이 잇따라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점검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7~19일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 계획을 논의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은 17~18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은 19일에 각각 회의를 열 예정이다.삼성

2024-12-12

“삼성 인사, 반도체 강화가 핵심”...파운더리 사업에 ‘기술통’, 사장 2인 체제

삼성전자가 ‘반도체 강화’에 집중한 사장단 인사를 냈다. 27일 삼성은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최근 부진한 성적표로 인사 변화에 대중이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은 반도체 부문 변화에 중심을 둔 사장단 인사를 낸 것이다. 이번 인사의 주요 쟁점은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 DS부문 파운더리(Foundry) 사업

2024-11-27

삼성전자 임원, 올해 자사주 158억 매입

올 들어 삼성전자 임원들이 자사주를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하락기에 회사 경영 상황을 잘 아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함으로써 주가 방어와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성전자에서 등기임원인 사내외 이사와 미등기임원 등 임원 총 60명이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들이 사들

2024-11-17

조용한 창립기념식 보낸 삼성전자..."변화 없이 혁신 없다"

삼성전자가 창립 5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미래 준비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최근 반도체 사업이 부진해 '위기론'이 불거지자, 재도약을 일구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이번 창립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얼마 전 취임 2주년을 맞은 이 회장은 취임 이후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적이 없다.삼성전자는 1일 경기 수원시 디지털시티에서 창립 55주년

2024-11-02

“협력사와 동반 성장”…삼성전자, 1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평가’ 최우수

삼성전자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해마다 다양한 기업이 최우수 등급을 받지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도입된 2011년부터 1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기업별 동반

2024-10-08

금감원·5대금융·삼성전자,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에 2조 지원

금융감독원과 5대금융,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합심한다.금융권에 따르면 2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금융감독원, 5대금융,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 회

2024-09-24

"'6만 전자' 못 참지"...주식 쓸어 담은 삼성 임원들

삼성전자 주가가 최근 6만원대까지 떨어지는 등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임원들이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매입 행렬에 동참했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은 지난 10일(체결일 기준) 자사주 6000주를 주당 6만6850원에 매입했다. 금액으로는 4억110만원이다.이로써 박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총 3만4000주가 됐다. 박 사장은 지

2024-09-13

‘6만 전자’로 내려오자…한종희 부회장, 7억3900만원 규모 자사주 매입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대표이사) 겸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 약 7억3900만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하면서 책임경영의 의지를 대외에 내비쳤다. 한 부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한 건 2년 6개월 만이다.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이 자사주 1만주를 매입했다고 6일 공시했다. 1만주를 추가로 사들이면서 한 부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2만5000주로 늘었다. 한

2024-09-06

독일 총리, 삼성전자 IFA 전시관 방문…AI 집사 ‘볼리’ 체험

올라프 숄츠(Olaf Scholz) 독일 총리가 6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개막한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 2024’를 찾아 삼성전자 전시관을 방문했다.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는 이날 개막해 10일까지 닷새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AI’(AI for All)를 주제로 전시 부스를 꾸렸다.올라프 숄츠 총리는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모두를 위한 AI’에 대한 설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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