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3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사례에서 우수사례 1건, 신규사례 1건, 벤치마킹 사례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어린이 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은 왕산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야간 시간대(오후 9시~오전 7시)에 속도제한을 기존 40km/h에서 50km/h로 완화한 것이다. 야간 물류 차량의 통행을 고려해 교통
대구 도심 속 대표 호수공원인 수성못에 세계적 수준의 수상공연장이 들어선다. 대구시는 '수성못 수상공연장 조성사업'이 지난 18일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성못은 대구 대표 관광지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사시사철 펼쳐지는 공연과 축제 및 버스킹 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5년 7월에 착
행정안전부는 충청권과 경상권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려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21일 오전 1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했다.행안부는 전날 중남부 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군산해경은 전북 군산시 앞바다에서 전복된 어선 탑승자 8명을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조된 선원 중3명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16일 오전 7시 36분께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 해상에서 35t급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군산해경은 광역구조본부를 소집하고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인명 구조 작업을 벌였다.윤석열
양측간 감정싸움으로 파탄날 것같던 대구시와 경북도 간 행정통합 논의가 계속 이어진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6일 오후 행안부·지방시대위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대구경북 통합을 계속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구·경북 통합의 기본방향'에 따라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도해 통합방안을 마련하되, 통합자치단체의 종류와 광역-기초 간 관계 등 일부사안
대구시와 경북도 간 행정통합 논의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무산된데 이어, 후폭풍이 거세지는 모양새다. 협상 당사자간 논쟁이 확대되는 데다 책임론까지 불거지면서 날선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경북도는 특법법안 쟁점인 시·군 권한과 기능 축소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경북도는 28일 "경북의 시·군과 대구의 구·군은 면적, 재정 차이가 클 뿐
정부가 2일 야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넘은 '전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회복지원금지급 특별조치법)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며 "(대통령에) '재의 요구'를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관련 입장' 합동브리핑을 열고 "법률안이 일방적으로 처리된 점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깊
한국필립모리스는 행정안전부와 손잡고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 발굴’ 홍보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필립모리스 본사에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필립모리스의 ‘위기가구 발굴 홍보’ 협약식이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윤희경 한국필립모리스 대표이사와 구본근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장이 참석했다.국내에서
안동시가 구도심 한옥을 활용한 워케이션 프로그램으로 일상에 지친 근로자들을 유혹하고 있다.안동시는 10일 행안부 주관 '고향 올래(GO鄕 ALL來) 공모사업'의 워케이션 분야에 선정돼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과 사무실에서 벗어나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면서 휴식을 즐기는 지역 체류형 근무제도를 말한다. 안동
우리는 살면서 대부분 보험 하나쯤은 가입합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한 보험이 내게 왜 필요한지, 어떤 보장을 담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막연히 어렵다는 인식 때문에 알고 싶지 않은 것 아닐까요. 어려운 보험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보험업계 소식 및 재테크 정보를 ‘라이트’하게 전달합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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