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C' 검색결과

‘치지직’ 플랫폼은 변화 중…네이버·카카오가 주목한 미래 먹거리는

‘치지직’ 플랫폼은 변화 중…네이버·카카오가 주목한 미래 먹거리는

   변화의 산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플랫폼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편의성을 제공해 사람을 끌어모으고, 이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게 사업의 핵심이기에 붙은 별명이기도 하다.네이버와 카카오가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으로 꼽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두 기업은 PC 보급·인터넷 대중화·스마트폰 등장 등의 기술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시장

2024-01-05
네이버, 정책·RM 대표 직 신설…리스크 관리·AI 중심 조직 개편

네이버, 정책·RM 대표 직 신설…리스크 관리·AI 중심 조직 개편

   네이버가 4일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업 확장·리스크 관리·인공지능(AI) 강화를 중심으로 변화가 이뤄졌다. 새로운 대표직도 만들어졌다.네이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리스크 매니지먼트(RM·Risk Management) 대표와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 직을 신설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부사장)이 정책·RM 대표로 승진

2024-01-04
네이버, ‘배달 앱 부동의 1위’ 노하우 흡수…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 영입

네이버, ‘배달 앱 부동의 1위’ 노하우 흡수…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 영입

   ‘부동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위’ 기업 우아한형제들을 이끈 김범준 전 대표가 네이버에 합류한다. 네이버는 김 전 대표의 합류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으리라고 기대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네이버는 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자사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영입한다고

2023-11-30
“‘당근’하면 피곤? 여기서 해결하세요”…분쟁 조정 전담 기구 마련

“‘당근’하면 피곤? 여기서 해결하세요”…분쟁 조정 전담 기구 마련

   당근이 ‘당근 분쟁조정센터’를 21일 출범했다. 건강한 개인 간 거래(C2C) 환경 조성이 목적이다.당근은 이날 신규 설립한 ‘당근 분쟁조정센터’의 출범식을 열고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 서초구 당근 본사에서 진행된 출범식에는 ▲황도연 당근 대표 ▲신지영 당근서비스 대표가 참석했다.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3-11-21
네이버서 탄생한 크림, 日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소다’ 인수

네이버서 탄생한 크림, 日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 ‘소다’ 인수

   네이버에서 탄생한 크림(KREAM)이 일본 최대 한정판 거래 플랫폼을 품는다.크림은 스니커덩크(SNDK) 운영사 소다(SODA)와 경영을 통합한다고 4일 발표했다. 크림은 2020년 네이버의 자회사 스노우에서 출시된 한정판 거래 플랫폼이다. 2021년 별도 법인으로 분사된 후 사업을 지속해서 확장해 왔다.크림은 소다에 976억원 투자해 43.6%의 지분을 확보한다. 소다를 연결자회사로 편입하면서

2023-10-04
‘젊은 감각’에 ‘전문성’까지…40대 여성 대표

‘젊은 감각’에 ‘전문성’까지…40대 여성 대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글로벌 인수합병(M&A) 전문가로 통한다. 국내 최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를 2022년 3월부터 이끌고 있다. 최 대표의 취임은 네이버 안팎에서 ‘파격’이란 평가가 나왔다. 1981년생 40대, MZ세대 여성 대표란 상징성 때문이다.최 대표는 2005년 네이버(당시 NHN)에 입사해 4년간 홍보·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업계 1위 기업으로

2023-08-28
2Q 실적 전망, 또 喜悲 엇갈린 네이버·카카오…왜?

2Q 실적 전망, 또 喜悲 엇갈린 네이버·카카오…왜?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카카오의 2023년 2분기 실적이 엇갈릴 전망이다. 지난 1분기에 네이버는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높은 실적)을 올렸지만, 카카오는 실적 충격(어닝 쇼크·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도 네이버는 ‘상승’을, 카카오는 ‘하락’을 점치는 분석이 많다.7월 21

2023-07-21
1.6조원 ‘빅딜’ 시너지 첫 창출…네이버 기술 입은 포시마크, AI 렌즈 도입

1.6조원 ‘빅딜’ 시너지 첫 창출…네이버 기술 입은 포시마크, AI 렌즈 도입

   북미 최대 패션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가 ‘팀 네이버’의 기술력을 입었다.네이버는 포시마크 플랫폼에 ‘포시 렌즈’(Posh Lens)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시 렌즈는 사진 한 장만으로 상품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네이버는 포시마크를 지난 1월 인수했다. 당시 포시마크의 기업가치는 12억 달러(약 1조5250억원)로 책정됐다. 네이

2023-07-20
‘반토막’ 카카오·‘성장’ 네이버, 실적 여기서 갈렸다…AI 고도화는 ‘이구동성’

‘반토막’ 카카오·‘성장’ 네이버, 실적 여기서 갈렸다…AI 고도화는 ‘이구동성’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카카오가 2023년 1분기 사뭇 다른 성적표를 받았다. 이 기간 카카오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났지만, 네이버는 9.5% 증가했다.양사 모두 광고 시장 호·불황에 직접적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실적의 증감도 비슷한 추이를 보인다. 그러나 네이버·카카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이례적으로 크게 엇갈렸다. 반등을 노리는

2023-05-09
‘덩치 키운’ 네이버, 내실도 다졌다…1Q 영업익 3305억원, 전년比 9.5%↑

‘덩치 키운’ 네이버, 내실도 다졌다…1Q 영업익 3305억원, 전년比 9.5%↑

   네이버가 사업 외연 확장과 내실 모두 잡은 성적표를 써냈다. 최근 인수한 북미 패션 개인간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가 2023년 1분기 처음으로 연결 실적으로 포함되면서 매출 규모가 커졌다. 영업이익 역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네이버는 11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2조2804억원, 영업이익은 33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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