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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정책·RM 대표 직 신설…리스크 관리·AI 중심 조직 개편
- ‘정책·RM 대표’와 ‘COO’ 직 신설…‘안정 운영’ 중심 올해 첫 조직 개편 단행
유봉석 부사장, 정책·RM 대표로 승진…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 COO로 영입
[이코노미스트 정두용 기자] 네이버가 4일 2024년 첫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사업 확장·리스크 관리·인공지능(AI) 강화를 중심으로 변화가 이뤄졌다. 새로운 대표직도 만들어졌다.
네이버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정책·리스크 매니지먼트(RM·Risk Management) 대표와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 직을 신설했다. 유봉석 네이버 서비스운영총괄(부사장)이 정책·RM 대표로 승진했다. COO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가 선임됐다.
네이버는 이로써 최수연 최고경영자(CEO)의 경영 아래 채선주 대외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와 유 정책·RM 대표가 각 부문을 총괄하는 식으로 운영된다. 유 정책·RM 대표는 구체적으로 홍보(PR)·대관·법무·개인정보·정책 등 대외 조직을 이끈다. 통합적 관점에서 회사 정책 및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 COO는 전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중심으로 역량을 발휘한다.
네이버는 이와 함께 ‘퓨처 AI 센터’를 CEO 직속으로 신설했다. 퓨처 AI 센터장으론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센터장(겸직)이 임명됐다. 회사 측은 퓨처 AI 센터에 대해 “미래 AI 시대를 대비해 안전성 연구 및 책임감 있는 개발을 위한 글로벌 연구 및 정책 조직”이라고 설명했다.
유 RM·정책 대표의 역할이 변경되면서 뉴스 서비스 관련 조직은 CEO 직속 조직으로 재편됐다. 유 RM·정책 대표는 매일경제신문 기자 출신으로, 2007년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 입사했다. 2019년부터 서비스운영총괄로 활약해 왔다.
올해 네이버로 합류한 김 COO는 ‘부동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1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이끌었던 인물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출신으로 ▲티맥스소프트 팀장(2002~2006년) ▲엔씨소프트 센터장(2006~2012년) ▲SK플래닛 상무(2013~2015년) 등 다양한 IT 기업에서 개발 경험을 쌓았다. 우아한형제들에선 최고기술책임자(CTO)·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네이버는 김 COO를 ‘글로벌 3.0’ 전략 강화를 위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글로벌 3.0이란 전략 아래 AI·콘텐츠·기업 간 거래(B2B)·개인 간 거래(C2C)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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