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UP | 장석훈 삼성증권 사장] IPO·자산관리 시장에서 입지 구축
장석훈 사장이 이끄는 삼성증권이 WM(자산관리)과 IB(기업금융) 부문의 성장을 바탕으로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장 사장은 2019년 3월 대표이사에 오른 뒤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호실적 덕에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3년 연임에 성공했다. 삼성증권의 3분기 영업이익은 362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 증가한 2682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