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크리스마스 연휴에 집 안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글로벌 OTT사가 크리스마스 휴일에 볼 만한 콘텐트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먼저 디즈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 모든 시리즈를 방영한다. 또 여기에 미국 등 해외 디즈니플러스에서는 공개했지만, 한국 디즈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트 ‘오징어게임’ 인기에 힘입어, 오는 연말까지도 굵직한 한국 콘텐트가 연이어 공개된다. 가장 먼저 오는 11월 19일에 공개하는 ‘지옥’은 영화 ‘부산행’과 ‘반도’를 제작한 연상호 감독이 나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지옥은 연상호 감독과 최규석 작가가 합작해, 지난해에 동명 웹툰으로 먼저 대중에게 선보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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