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을 비롯 완전 자회사들의 대표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 관심을 모았던 새 농협은행장에는 이석용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상무)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은 22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임기가 만료되는 완전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추천 절차를 진행했고 새 농협은행장에 이석용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이 추천됐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19일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시스템은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준수여부를 점검하는 전산 모니터링 프로세스로, 금융 소비자와 접점인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거래데이터를 분석, 이상 징후 발생 추이를 점검한다. 이번 시스템에는 은행권 최초로 ‘위험지
NH농협은행은 금융교육 기부활동 및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봉사단 11기를 이달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N돌핀 11기는 2023년 3월부터 청소년금융교육, 청소년 진로멘토링 교육, 농촌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당행의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채널 운영 등 MZ세대와의 원활한 소통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접수는 농협
NH농협은행은 지난 30일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ESG경영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중진공의 'ESG 자가진단 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에 금리우대 제공 등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의 ESG경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친환경 경영 실천 기업
NH농협은행은 24일 영국 런던에서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국경일 행사에 참여해 한국 김치를 비롯한 우리 농산물 홍보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국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런던 주재 국제기구, 각국 외교단, 영국협동조합인사 및 주재원·교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한국 김치를 중심으로 각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 기반의 ARS 상담시스템 ‘디지털 ARS’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ARS’는 콜센터 전화상담시 별도의 회원 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모바일 웹을 통해 거래가 가능한 디지털 기반 ARS 상담시스템이다.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 농협은행 대표번호에 전화 발신을 하면 간편한 본인인증으로 사고신고, 조회, 제신고 등의 업무가
금융당국의 금융사 간섭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올해 들어 금리산정과 운영에 개입해 시장의 자율성을 해친다는 비판을 받은 것에 이어 최근엔 금융사의 최고경영자(CEO) 인선까지 개입하는 모습을 보여 관치 논란을 일으키는 모습이다. ━ 금융권, 당국의 민간금융사 CEO 인선 ‘외압’ 논란 일어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금융권에선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
NH농협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AI 거버넌스' 구축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AI기술 역량을 갖춘 기업과 함께 법률 및 AI전문지식 기반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의 'AI 거버넌스'는 AI의 부작용을 방지하고 AI 서비스 제공자의 신뢰 확보를 위한 조직·정책·프로세스 등의 관리체계로 ▶AI 윤리원칙 제정 ▶AI 내부 정책 수립 ▶AI 활용 진
NH농협은행은 14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토니 애벗 호주 전 연방정부 총리, 주 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홍상우 총영사 등 약 140명이 참석해 시드니지점 개점을 축하했다. 농협은행은 호주 진출을 통해 기업금융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글로벌 투자금융(IB)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자금 시장 경색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은행장들이 모여 제2금융권의 신용 유지에 최대한 협조하고 기업어음(CP),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매입에 나서 시장 안정에 힘을 쏟기로 했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20개 은행장들은 9일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재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근 국민은행장, 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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