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벤처연합회는 지난 22일 대전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열어 2년 임기의 4대 회장으로 백종태(47) 씨아이제이 사장을 선임했다. 벤처연합회는 또 이석봉 대덕넷 사장을 상근 부회장으로, 임채환 블루코드테크놀로지 사장, 신웅호 에스아이 사장, 김풍민 이머시스 사장, 조성복 바이오알앤즈 사장, 이광성 SH일렉트로닉스 사장, 장태순 우리정도 사장, 구본탁 인바이오넷 사장, 이형모 뉴그리드테크놀로지 사장, 박한오 바이오니아 사장 등 39명을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맞춤형 방송 솔루션 업체인 뉴젠텍(대표 이진원·www.newgentec.co.kr)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어린이 용돈관리 서비스’를 수주, 24일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용돈’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 마인드를 심어주기 위한 것. 뉴젠텍은 용돈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제 마인드를 심어줄 수 있는 교육용 콘텐츠를 플래시 무비 형태로 구현,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씨티씨바이오의 연구소장인 조기행 박사<사진> 가 세계적 인명기관인 미국의 ‘후즈후 히스토리컬 소아이어티’로부터 내년도 인명사전에 등재된다. 조박사의 이번 인명사전 등재는 미생물 및 효소를 이용한 생명공학 기술에 대한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SAP 코리아는 11월1일자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사진)에 한의녕 전 프라이즈텍 사장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신임 한사장은 한국IBM에서 마케팅·영업 컨설팅 등의 업무를 하다 3D네트웍스 한국 지사장을 거치는 등등 IT분야에서 20여년을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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