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수출 기다리는 자동차

수출 기다리는 자동차



하늘에서 본 평택 자동차 수출항의 모습입니다.선적을 기다리며 가지런히 서 있습니다. 마치 장난감 미니어처 같습니다. 그런데 잘 나가가던 자동차 수출이 주춤거려 걱정입니다. 자동차산업연구소는 하반기 자동차 수출 증가율이 4.3%로 상반기 10.4%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세계 경제의 침체 우려가 커진 탓입니다. 자동차뿐만이 아닙니다.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부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입니다. 수출 촉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1118회 로또 1등 번호 11·13·14·15·16·45…보너스 번호 3

2현대자동차그룹, 미 IIHS 충돌 평가서 ‘안전한 차’ 18개 차종 선정

3임현택 의협회장 “의대 정원 발표, 사법부 존중 않는 비민주적 행태”…정부와 ‘강 대 강’ 대치 이어가

4“물러서지 않는다”는 틱톡 vs “중국 공산당이 통제권을 가진 앱”이라는 미 하원

5정부 조사 끝나지 않았는데…홍채 이용 서비스 재개한 월드코인

6미국 유인 달 탐사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에 한국도 적극적인 참여?

7구글 검색 반독점 소송 변론 마무리…선고 올해 안에 나올 듯

8 공수처, ‘채상병 사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소환

9LG·두산 간병돌봄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 높이는 데 앞장선다

실시간 뉴스

11118회 로또 1등 번호 11·13·14·15·16·45…보너스 번호 3

2현대자동차그룹, 미 IIHS 충돌 평가서 ‘안전한 차’ 18개 차종 선정

3임현택 의협회장 “의대 정원 발표, 사법부 존중 않는 비민주적 행태”…정부와 ‘강 대 강’ 대치 이어가

4“물러서지 않는다”는 틱톡 vs “중국 공산당이 통제권을 가진 앱”이라는 미 하원

5정부 조사 끝나지 않았는데…홍채 이용 서비스 재개한 월드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