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t

아이쇼핑 넘어 푸드쇼핑

아이쇼핑 넘어 푸드쇼핑

경기 남부 상권의 최대 격전지 분당에 매머드급 백화점(현대)이 8월 21일 문을 열었습니다. 분당 트로이카(AK·롯데·신세계)에 도전장을 던진 겁니다. 축구장 2배 크기의 식품관은 동양 최대를 자랑합니다. 단순하게 구경하는 ‘아이쇼핑’을 넘어 다양한 먹거리로 사람을 잡는 ‘푸드쇼핑’이 눈길을 끕니다. 그 중 섹스앤더시티에도 나온 뉴욕의 ‘매그놀리아 베이커리’, 부산 어묵의 원조 ‘삼진어묵’, 일명 마약옥수수 빵으로 불리는 대구의 ‘삼송빵집’ 등이 발길을 붙잡습니다. 각양각색의 맞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줄 지어 서 있습니다.
- 사진·글 전민규 기자 jun.minkyu@joins.com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1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원…생활비로 40% 쓴다

2‘원화 약세’에 거주자 외화예금 5개월 만에 줄어

3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9개월 만에 하락

4국제 금값 3년 만에 최대 하락…트럼프 복귀에 골드랠리 끝?

5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 농업인 유입 기대"

6영주시, 고향사랑기부 1+1 이벤트..."연말정산 혜택까지 잡으세요"

7영천시 "스마트팜으로 농업 패러다임 전환한다"

8달라진 20대 결혼·출산관…5명 중 2명 ‘비혼 출산 가능’

9김승연 회장 “미래 방위사업, AI·무인화 기술이 핵심”

실시간 뉴스

11인 가구 월평균 소득 315만원…생활비로 40% 쓴다

2‘원화 약세’에 거주자 외화예금 5개월 만에 줄어

3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 9개월 만에 하락

4국제 금값 3년 만에 최대 하락…트럼프 복귀에 골드랠리 끝?

5봉화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 농업인 유입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