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구스(대표 오인승)가 이로갤러리(대표 서일호)와 공동 마케팅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퀸즈구스 관계자는 “겉과 속이 모두 깨끗한 대한민국 NO.1 구스이불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런칭했다”면서 “탁도 1000mm의 거위털을 사용해 깨끗하고 안전한 구스이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로갤러리는 인천지역에서 대규모 가구를 유통하고 있는 가구유통 전문회사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유통채널 공유의 개념. 유통비용을 절감해 소비자에게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체결되었다. 소비자들이 가구와 이불을 같이 찾는 경우가 많기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퀸즈구스는 보다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의 공동 마케팅을 실시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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