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모저모] 항공사 | 세계 최고 항공사, 아시아와 중동 톱 10 휩쓸어
[지구촌 이모저모] 항공사 | 세계 최고 항공사, 아시아와 중동 톱 10 휩쓸어
항공서비스 조사 업체 스카이트랙스가 고객에게 최고의 비행 경험을 제공하는 항공사를 선정하는 세계항공대상(World Airline Awards)은 세계 최대 연례 항공사 승객 만족도 조사다.
DOWNTIME33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무려 2030건의 답변 자료를 수집한다. 100여 개국 출신 이용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이용자들에게 종합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를 선정한 뒤 여행경험의 각종 항목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하위 항목으로는 객실 서비스, 지상과 공항 체험뿐 아니라 객실 청결도와 음식의 질 같은 기내 상품 등이 포함됐다.
종합 순위 외에도 각 항목 별로 우수 항공사를 선정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5년 연속 가장 친절한 승무원 항목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중국남방항공은 올해 가장 향상된 항공사 항목에서 선두에 올랐다. 카타르항공은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로 선정됐으며 타이항공은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목을 제패했다.
아시아와 중동 항공사들이 베스트 항공사 종합 순위를 휩쓸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유일하게 톱 10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각각 24위와 33위에 올랐다. 다음 번 비행기 여행에서 사고당할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고려해야 할 항공사들을 50위부터 역순으로 소개한다.
- 뉴스위크 편집부
ⓒ이코노미스트(https://economist.co.kr) '내일을 위한 경제뉴스 이코노미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OWNTIME335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무려 2030건의 답변 자료를 수집한다. 100여 개국 출신 이용자가 설문에 참여했다.
이용자들에게 종합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를 선정한 뒤 여행경험의 각종 항목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하위 항목으로는 객실 서비스, 지상과 공항 체험뿐 아니라 객실 청결도와 음식의 질 같은 기내 상품 등이 포함됐다.
종합 순위 외에도 각 항목 별로 우수 항공사를 선정했다.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5년 연속 가장 친절한 승무원 항목에서 최고상을 받았다. 중국남방항공은 올해 가장 향상된 항공사 항목에서 선두에 올랐다. 카타르항공은 최고의 비즈니스 클래스 서비스로 선정됐으며 타이항공은 ‘세계 최고 이코노미 클래스’ 항목을 제패했다.
아시아와 중동 항공사들이 베스트 항공사 종합 순위를 휩쓸었으며 그 밖의 지역에서는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가 유일하게 톱 10에 올랐다. 한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각각 24위와 33위에 올랐다. 다음 번 비행기 여행에서 사고당할 위험을 줄이고자 한다면 고려해야 할 항공사들을 50위부터 역순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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