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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샷

빅샷

사진:KIRILL KUDRYAVTSEV/AFP/GETTY
 러시아 | 모스크바 - 줄을 잘 맞춰야…
지난 11월 5일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군복 차림의 러시아 군인들이 열병식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침공하는 독일군과 맞서 싸우기 위해 붉은 군대 군인들이 크렘린궁을 지나 최전선으로 행군한 1941년 퍼레이드를 기념하는 행사다.
 멕시코 | 바비스페 - 가족 잃은 슬픔
사진:HERIKA MARTINEZ/AFP/GETTY
지난 11월 5일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매복했던 괴한들의 총격으로 친척들이 살해당한 뒤 불타버린 차를 바라보면서 가족들이 애통해 한다. 사망한 여성 3명과 어린이 6명은 미국과 멕시코 이중 국적을 보유했으며 미국 모르몬교 공동체 소속이었다. 범인들이 이들의 차량을 노린 이유는 확실치 않지만 현지 당국자들은 갱단 폭력과 관련 있으리라 추정한다. 그러나 발사된 수백 발의 총탄은 미국제였다.
 남수단 | 피보르 - 물의 지옥
사진:PETER LOUIS/AFP/GETTY
지난 11월 6일 홍수로 고인 물에서 소년이 놀고 있다. 남수단 동부의 이 마을은 홍수로 한 달 동안 고립됐으며 전국의 여러 지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최근의 홍수로 수십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42만 명이 피난을 떠나야 했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 없는 의사회’는 피보르의 병원이 물에 잠긴 상황에서도 현재 지역의 방역을 위해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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