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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ING] H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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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사명 바꾸고 새출발
현대상선이 4월 1일부터 ‘HMM’으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새 사명은 주주, 이해관계자, 전문가, 임직원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됐으며, 지난 3월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했다. 배재훈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힘을 하나로 모아 HMM을 글로벌 톱 브랜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HMM은 세계 3대 해운 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와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디 얼라이언스는 세계 5위 해운선사인 독일의 하팍로이드(Hapag Lloyd)와 6위 일본의 오엔이(ONE) 등이 소속된 해운동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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