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SUV 올-뉴 에비에이터 출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올-뉴 에비에이터’를 공식 출시했다. 이 차량은 후륜 기반의 사륜 구동 모델로, ‘트윈 터보 3.0L V6’ 엔진으로 최고 출력 405 마력 등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내·외관 디자인에는 링컨의 정체성에 항공기를 참고한 디자인이 접목됐다.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통합 지원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 플러스’ 등도 갖췄다.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 대표는 “사전 예약 대수가 1000대를 넘어서는 등 국내 고객들의 관심이 많다”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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