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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中 가전업계 수출 전년比 10.1% 증가

2021년 中 가전업계 수출 전년比 10.1% 증가

(베이징=신화통신) 지난해 중국 가전업계 수출이 대부분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중국은 2021년 38억7천만 대가 넘는 가전제품을 수출해 2020년보다 10.1% 증가했다. 수출액은 약 987억2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3% 급증했다.
같은 기간 에어컨과 세탁기의 생산량은 각각 2억1천836만 대, 8천619만 대에 달해 9.4%, 9.5%씩 늘었다.
2021년 1~10월 중국 가전업계의 매출은 2020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1조3천900억 위안(약 267조7천55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익은 936억2천만 위안(18조340억원)으로 1.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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