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팔자’에 코스피 하락, 현대모비스 3%대 강세 [마감시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하락, 포스코케미칼 2%대 올라
엘앤에프 등 2차전지株 강세, 셀트리온 3형제 동반 상승
코스닥 상승률 1위 아이오케이·하락률 1위 모비데이즈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15%)와 SK하이닉스(-0.47%)는 하락했다. ICT 대장주인 네이버(-1.80%)와 카카오(-0.25%)도 동반 하락했다. 카카오그룹주인 카카오페이(-1.23%)는 2대 주주 알리페이의 블록딜 여파에 하락 마감했다.
은행주는 제각각이었다. 신한지주(1.67%), 우리금융지주(1.02%), 카카오뱅크(1.61%)가 1%대 올랐지만 KB금융(-0.52%)과 하나금융지주(-0.43%)는 하락했다.
반면 LG화학(1.38%)과 삼성SDI(1.65%)는 1%대 상승 마감했다. 현대모비스(3.02%), 크래프톤(1.84%), 포스코케미칼(2.32%) 등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74.95)보다 2.23포인트(0.25%) 오른 877.1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982억원, 기관은 213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홀로 1220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항목은 대부분 올랐다. 2차전지 대장주 에코프로비엠(3.56%)과 엘앤에프(1.51%)는 상승 마감했다. 게임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카카오게임즈(0.16%), 펄어비스(1.77%)가 올랐지만 위메이드(-0.38%)는 하락했다. 2차전지 수익성 회복 기대감에 솔브레인은 3.68% 상승했다.
특히 제약바이오주가 돋보였다. HLB(3.81%)와 HLB생명과학(5.81%)은 동반 상승했다. HK이노엔은 5.72% 급등했다. 셀트리온 3형제도 나란히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2.93%), 셀트리온제약(0.73%), 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2.16%)은 각각 상승 마감했다. 반면 심텍(-1.87%), 위지윅스튜디오(-2.64%), 클래시스(-2.08%) 등은 하락했다.

홍다원 기자 hong.daw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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